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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전민성 나이 키 쌍둥이

유도 천재 세 쌍둥이가 등장했답니다. 2019년 6월 12일 오후 방송한 SBS '영재발굴단'에는 유도선수 유망주 전민성 군의 사연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삼둥이 유도 형제가 등장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이 그 주인공이랍니다.

셋은 놀라운 실력을 자랑했답니다. 그중에서도 전민성 군이 영재라는 것. 셋은 경쟁자인 동시에, 친구였습니다. 실제로 유도부터 집안일까지 척척 해냈습니다. 삼둥이는 사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살고 있었는데 삼둥이의 어머니는 이혼 후, 병마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입니다.

삼둥이는 누구보다 기특하고도 바르게 자라 있었답니다. 전민성 군은 "국가대표가 되고 싶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일 그만하게 해주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편, 안창림 선수가 삼둥이를 찾아왔는데 그리고 꿀팁을 전수했답니다. 전민성 군은 소년체전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초반부터 위기에 처했답니다. 어깨 부상까지 당했는데 눈물까지 흘린 끝에, 전민성 군은 마침내 금메달까지 따냈답니다.